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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 통합심의 통과!…총 2319세대 공급
기사입력 24-03-18 12:26   조회 : 5,788

서울시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개최
‘방화동 592-1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가결
‘풍납동 483-10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가결
방화동 총 1389세대‧풍납동 총 930세대 아파트단지 조성


서울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에 모아주택 6개소가 추진돼 2028년까지 총 1389세대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돼 총 930세대개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와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2건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정비방식이다.

먼저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있고 협소한 도로,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2종·3종일반주거지역)을 통해 모아주택 6개소에서 총 1389세대가 공급된다. 주요 생활가로인 금낭화로11길은 개발 규모에 맞게 금낭화로(20m)로 연결되는 도로를 신설하고 충분한 규모로 확폭(8m→12m),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이 집적배치된 주민친화적 생활가로로 기능하도록 한다.

또 이번에 함께 심의 통과한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대상지는 문화재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에 있어 높이 제한 등의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앞으로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2종일반주거지역), 용도지구 변경(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범위 조정)을 통해 총 930세대의 아파트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용도지역 상향으로 평균 13층 이하로 묶였던 층수 제한이 풀렸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모아타운 내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구역이 최대 2만㎡ 내에서 가능해 각각 2만㎡ 이내 2개 구역으로 설정하고 건축협정을 통해 지하 통합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디자인 기본구상(안) 마련해 창의적 디자인 및 건축품질 향상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풍납토성 문화재 보호구역과 인접한 지역은 높이규제로 건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공원으로 계획, 기부채납을 받기로 했다. 기부채납 면적만큼 용적률 완화 혜택도 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방화동 592-1번지 일대와 풍납동 483-10번지 일대의 관리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낙후된 강서구와 풍납동 일대가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정부의 1.10공급대책을 통해 소규모정비사업에 대한 국가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정책에 맞춰 모아타운 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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