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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5구역’ 촉진계획 변경…330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기사입력 24-05-13 11:27   조회 : 2,356

서울시 ‘제3차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 
‘장위1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가결
용도지역 제2종 일반 → 제3종 일반으로 상향
용적률은 236.0% → 280.0%로 상향
기존 2464세대 보다 836세대 늘어난 3300세대로 재개발


성북구 장위뉴타운 내 장위15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33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촉진구역 지정과 해제를 반복해 사업에 차질을 빚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촉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한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3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장위15구역은 서울시 직권으로 2019년 7월 장위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됐으나 재개발조합이 직권해제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진행. 그 결과 2021년 1월 14일 대법원 판결 승소로 직권해제 무효 처리되며 뉴타운지구로 재편입됐다. 이후 2022년 3월 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하며 순조로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동 233-42번지 일대(면적 18만7669㎡)에 위치한 장위15구역은 앞으로 3300세대(임대 828세대)의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된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용도지역은 제2종 일반에서 제3종 일반으로 상향됐고, 용적률은 236.0%에서 280.0%로 높아졌다. 이에 세대수도 기존 2464세대에서 836세대가 늘어난 3300세대로 확장됐다. 

또한 주변 개발 현황과 구역 여건을 반영해 도로 등 기반 시설계획을 조정하면서 향후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설치를 위해 공공시설 용지도 확보했다.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장월로를 폐지하고 동편으로 확폭·신설해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를 개선했다. 지역에 필요한 공원과 향후 수요에 대비한 공공시설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원 이용객 이동 편의 증진과 월곡초등학교로의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역 중앙에 공공보행통로 2개소가 설치된다.

해당 구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인근에 월곡초, 장위초, 월곡중학교 등의 교육환경과 우체국 등 각종 편리시설이 위치해 역세권의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위15구역은 구역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이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15구역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확정돼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이 좋아져 분양물량이 더 확보된 만큼 잠시 주춤했던 사업에 속도를 높이는 탄력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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